오늘은 토공사업의 등록요건과 현재 건설업
실태를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8월25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발표한 8월건설경기실사지수 및 수주실적에 따라
전문건설업 경기실사 지수는 전년동월
대비 13.5포인트 상승한 54.0을 기록함에
따라 현재꾸준히 증가 되고 있으며
토공사업 물론 증가 하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정부의 꾸준한 건설투자 확대와 종합건설사들의
2분기 실적등을 고려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일정 수준의
수주실적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것이라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하여 주춤하고 있는
건설업들이 주춤하고 있는 현실에 따라
앞으로의 전망은 더 살펴보아야 할것입니다.
토공사업의경우 전문건설업에서의
중요한 기초단계로 없어서는 안되는 업무이며
땅을 굴착하거나 토사등으로 지반을
조성하는 공사를 진행 하실 수 있습니다.
굴착,성토,절토,흙막이공사,철도도상자갈공사,
폐기물매립지에서의 굴착 및
선별,성토공사등을 진행 하실수있습니다.
토공사업을 준비 하시기 위해서는 등록기준을 충족 하셔야 하며
등록기준으로는 자본금,공제조합,기술인력,사무실이 있습니다.
자본금의 경우 법인과 개인 1.5억이상을 충족 해야 하며
법인의 경우에는 실질자본금과 납입자본금으로 준비 하도록 합니다.
준비된 자본금은 사업체의 재무상황을 꼭 확인하여 준비 하도록 합니다.
토공사업 공제조합은 전문건설공제조합으로 출자 예치 합니다.
출자 예치 후 "보증가능금액확인서"발급 받아
면허 접수 시 입증서류로 제출 하실 수있습니다.
공제조합 출자금은 준비된 자본금으로 출자 예치가능하며
출자 예치 후에도 남은 자본금은 그대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토공사업 기술인력 - 총 2인이상의 기술인력으로 준비합니다.
준비된 기술인력은 겸업이나 겸직이 없는 기술인력으로 준비 합니다.
요즘 전문건설업에서는 기술인력은 상시근무자로서
기술인력을 준비 하실 때에는
반드시 확인하시어 준비 하실 수 있도록 합니다.
기술인력 전직장의 퇴사 처리
기술인력겸업 및 겸직 (타사업체 운영시 등록 불가)
토공사업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기술인력 확인하여 준비 합니다.
기능사- 기중기운전,굴삭기운전,줄도저운전,롤러운전,모터그레이더운전,
로더운전,천공기운전,전산응용토목제도, 측량,건설재료시험,
콘크리트,건축목공,거푸집,화약취급,시추,지적, 위험물
산업기사- 기중기,굴삭기,불도저,롤러,모터그레이더,로더,
토목제도,건축목공,굴착,지하수,지적,위험물
기능장- 건축목재시공,위험물
건설기술진흥법(경력수첩소지자) 초급,중급,고급,특급
토목이나 화약류관리분야 초급이상의 건설기술자로 준비 합니다.
토공사업 사무실은 면적제한은 별도 없으며 공사업을
준비 하는 소재지에 준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무실은 타사업체와 같은 공간으로 사용 할 수 없으며
입출구가 분명하게 구분된 사무실로 준비 합니다.
근린생활시설 및 사무용도로 확인합니다.
현재 건설업들이 코로나재확산으로 인하여
건설업계에도 미칠 영향을 배체 할 수는 없습니다.
서울,경기,인천지역의 건설현장은
약5000곳이상이 코로나로 인하여
공사가 중단되거나 현장을 축소하는
등의 어려움을 격고 있는것이 현실 입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없어지면건설업의 상승은
기대해 볼만 할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모든 건설사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건강하시고
안전하게 업무 진행 할수 있도록 바래 봅니다.